국립교통재활병원, 로봇재활치료-가상현실치료-수중치료 등 첨단재활치료 등 견학

입력 2015년01월31일 15시1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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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주변 환경과 급성기 이후 집중적인 재활치료를 통해 가정복귀율을 높이기 위한 최첨단 재활치료시설과 최고수준의 의료서비스 체계구축....

[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31일 국립교통재활병원(원장 정수교)을 방문한 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들이 보롯과 가상현실, 수중 등을 이용한 재활치료에 30명이 지난 29일 방문, 김윤태 진료부원장의 ‘국내 재활의료서비스의 목표와 현황’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병원의 첨단재활치료시설을 견학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견학단 일행은 병원이 운영 중인 로봇재활치료실, 가상현실치료실, 스노즐렌, 수중재활치료실 등을 둘러봤으며, 재활병원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병상과 치료실을 운영하고 재활전문병원으로써 환자 맞춤형 집중 재활치료가 가능하도록 4개 장애유형별로 전문재활센터와 11개 특수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특히 전문재활치료를 위해 입원하는 환자를 입원 초기부터 사회복귀를 염두한 전인적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과 퇴원 후에도 일상생활에 빨리 적응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복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부분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견학행사에 참여한 간호대학 양수 교수는 “기존의 병원들과는 달리 곡선형으로 설계된 병원의 외관은 마치 최고급 리조트를 연상하게 했으며, 쾌적한 주변 환경과 급성기 이후 집중적인 재활치료를 통해 가정복귀율을 높이기 위한 최첨단 재활치료시설과 최고수준의 의료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한 병원의 모습에 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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