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사랑더하기 행복나눔 두레운동 전개

입력 2009년08월24일 14시19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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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계양구(구청장 이익진)에서는 어려울 때 일수록 단결하고 남을 돕는 일에 적극 앞장서는 국민정신을 새롭게 일깨워 위기가정들이 어려움을 극복 할 때까지 지역공동체 구성원이 지원하는 자매결연 사업인 “사랑더하기 행복나눔 두레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 사업은 법적인 보호대상자의 경계에 위치한 소외계층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전락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민생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과 위기가정에 대해 해당 동 지역에서 주민들이 직접 지원하는 1대1 결연사업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기업 등 사회지도층 인사의 결연을 추진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주 운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우선 각 동별로 소외계층 10명씩을 선정하여 각 동의 사회단체, 그리고 15개 사회복지시설과 기업체의 자매결연을 추진해 경제적인 지원활동과 함께 학습지도, 고용, 생활체험 등 생활 전반에 걸쳐 지원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사업을 추진하는 구 관계자는“경제여건이 어려워 신 빈곤층과 위기가정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정부의 다각적인 복지정책에도 불구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위치한 소외계층에 대해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생활공동체 의식속에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추진하는 시책으로 앞으로도 수혜대상자를 지속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료원 주민생활지원과 백 수 영 ☎450-5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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