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조해진 의원 원내수석부대표로 내정 .야당 '범국민 조세개혁 특위' 환영

입력 2015년02월05일 11시55분 박재복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박재복기자] 5일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증세없는 복지 논란과 관련 “원내대표단과 정책위의장단이 당내 의견 수렴 절차부터 밟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세금·복지 문제와 관련해서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걱정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면서  “야당에서는 '범국민 조세개혁 특위'를 만들자고 하고 있는데 여야 합의로 국민 의견을 수렴해 합의해보자는 취지로 말한 것이라면 일단 환영”이라면서 “최고위원들이 고견을 주면 그에 따라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또 “지난4일 조해진 의원을 원내수석부대표로 내정,하루 속히 진영을 갖춰서 2월 국회부터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며 “야당과의 협상을 주례회동을 포함해 합의사항을 그대로 승계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