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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신종 인플루엔자 가을철 대유행 대비

입력 2009년08월31일 14시59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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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 관계 기관 함께 예방대책 추진

[여성종합뉴스] 계양구(구청장 이익진)에서는 31일 구청 강당에서 다중이용시설 관계관 이 모여 가을철 신종 인플루엔자 대유행에 대비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학교, 유치원, 보육시설, 학원, 기업체, 사회복지시설, 군･경 등 다중이용 또는 집합시설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소에서 주관하여 신종 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한 국민행동요령,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안내하고 대유행시 신속한 대처방안 등을 논의하고 마스크,  살균비누 등을 배포했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구에서는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비하기 위하여 구민 모두 예방수칙을 적극 준수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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