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설맞이 희망장터' 개장

입력 2015년02월06일 09시41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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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사회적기업 홍보관,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6일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오는10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인천시 사회적기업 홍보관(인천지하철 예술회관역 4번출입구 지하)앞에서 사회적경제 “설맞이 희망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장터에는 파라서(주), 이주여성희망나눔터, (주)도자기굽는마을, 우물터협동조합, (주)글로벌교육공동체, 별빛공방협동조합, 동그라미협동조합, 개성인삼열매씨앗영농조합 등의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설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필요한 관내 사회적 기업의 생산품 위주로 홍보와 판매를 진행한다. 한과, 고구마, 된장, 고추장, 머그컵, 아로마향초, 한국전통공예품, 퀼트, 도자기, 비누, 톨페인팅, 수공예악세사리, 원목시계, 경칩, 인삼열매진생칸 등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인천지역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을 돕기 위해 작년 11월 25일 문을 열었다. 지원센터는 사회적기업 제품 홍보와 체험, 전시 및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소셜벤처 창업실, 세미나실, 전시시설 등의 복합공간을 제공하고, 사회적경제 조직을 서로 연계하는 한편, 체계적인 시스템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조성해 사회적경제가 원활하게 유지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725-330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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