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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쌀 모아, 사랑모아 따뜻한 추석 준비

입력 2009년09월11일 15시4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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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계양구(구청장 이익진)에서는 11일 민족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사랑의 쌀모으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추석맞이 사랑의 이웃돕기”행사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을 접수 받아 저소득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만들기 위해 추진한 행사로 이익진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기업체,   공무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해 약 400kg의 쌀을 모았다.

구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구청 1층 민원실에 사랑의 쌀 모금함을 설치해 지역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요청하고 있으며 이번에 모인 쌀은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기타 저소득층 가정 등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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