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비전1동, 추운겨울 따뜻한 이야기

입력 2015년02월12일 00시29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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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비전1동에서는 고유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11일 비전1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위원장 이희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30포를 비전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또, 같은 날 한국토지주택공사 평택사업본부(본부장 김선미)와 한국마트평택점(대표 김상균), 평택순복음교회(목사 강헌식)에서도 백미(10Kg) 121포를 기탁했다.

  기탁 받은 백미는 관내 저소득층 가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될 계획이다.

  비전1동장(서미경)은 “지역 곳곳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지역사회에서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직원들과 함께 따뜻하고 살기좋은 비전1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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