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내년 수시모집 경쟁률 17.22대 1

입력 2009년09월14일 21시22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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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 직원을 보내 '찾아가는 논술고사'를 진행 예정

인하대, 내년 수시모집 경쟁률 17.22대 1인하대, 내년 수시모집 경쟁률 17.22대 1

[여성종합뉴스]인하대학교는 2010학년도 수시2-1모집(정원 1천205명)에 2만746명이 지원, 평균 17.2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9일 부터14일 접수를 한 결과, 논술우수자전형에는 1만3천152명(정원 592명)이 몰려 22.22대 1의 지원율을 보였으며, 학생부우수자전형에는 2천324명(정원 200명)이 지원했다.

 또 21C글로벌리더 11.53대 1, 사회기여자 17.96대 1, 농어촌 6.94대 1, 전문계고교출신자 20.14대 1, 기회균형선발제 전형 12.2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이 가운데 '논술우수자전형'의 개별모집단위에서는 아태물류학부가 4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사회과학부가 35.2대 1로 뒤를 이었다.

 인하대는 제주지역의 논술고사 지원자(35명)를 위해 현지에 직원을 보내 '찾아가는 논술고사'를 진행한다.

   수시2-1 최종 합격자는 오는 11월 6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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