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회 , 제186회 임시회 폐회

입력 2015년02월13일 09시2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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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관내 대형 공사장을 찾아 해빙기 안전점검에 나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의회 제186회 임시회가 지난 2월 12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했다.

지난 6일~12일까지 총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 동안 금천구의회 의원들은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의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관내 대형 공사장을 찾아 해빙기 안전점검에 나서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금천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정례회의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하여 원안 가결하였다.

이는 보다 심도 있는 안건 심의와 의정활동 활성화를 위해 정례회 연간 회기 일수를 현재 40일에서 45일로 조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서울특별시 금천구 금천비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금천구 노사민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서울특별시 금천구 주민고용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금천구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상정되어 의결되었다.

한편,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되었다. 김경완 의원이 위원장으로, 김용진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어 2014년도 결산안 및 2016년도 예산안 등을 심사 하게 되며, 임기는 올해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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