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소외계층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입력 2015년02월13일 11시04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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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동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쌀 500kg와 떡국떡 25세트 기부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연수구에서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관내 기업체 및 종교단체 등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디에스이 히포라이트(대표 박재덕)는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쌀 1,000kg을 연수구에 기부했다.
 
 또한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쌀 500kg와 떡국떡 25세트를 옥련2동주민센터에 기부하여 옥련2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25가구에게 전달됐다.

 구 관계자는 “추운 겨울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디에스이 히포라이트와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연수구청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복지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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