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하이트진로와 지역 경제 활성화 나선다

입력 2015년02월16일 21시16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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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국내 대표적인 주류브랜드 ㈜하이트진로와 손을 잡고 지역 경제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FC안양이 준비한 ‘바이올렛 파트너’ 프로젝트는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관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증가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되었다.

‘바이올렛 파트너’는 소상공인이 FC안양의 VIP연간회원권을 구매하면 ㈜하이트진로의 대표 맥주 브랜드 '하이트'를 5% 추가 공급받게 되고, FC안양 홈경기 시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하이트 3병 무료 쿠폰의 사용처가 되어 직접적인 매출 증대와 매장 손님 증가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바이올렛 파트너의 혜택도 두둑하다. 지역 상권의 음식점, 주점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에게 ‘하이트’, ‘맥스’, ’드라이피니시d’를 5%추가 공급 받고 하이트 5병 무료 쿠폰의 사용처로 활용됨은 물론이고, FC안양 공식 홍보물 및 홈경기 50%할인 티켓 제공(매달 50매),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홈경기에서 후원업소 노출 등의 푸짐한 혜택이 주어진다.

우수 파트너를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선 ‘바이올렛 파트너’에게는 전광판 광고 인터뷰 등의 매장 홍보 혜택이 제공된다.

FC안양 박영조 단장은 “소상공인과 시민은 팍팍한 경제 상황에서 가장 먼저 타격을 받게 되어 있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바이올렛 파트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이어 “소상공인과 시민이 상생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 밀착형 프로젝트인 만큼 다양한 파트너와 시민들이 참여해 오는 3월 21일 홈 개막전 승리의 기쁨을 바이올렛 파트너에서 만끽할 수 있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FC안양과 ㈜하이트진로는 지난 2년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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