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관내 12개 읍면을 순회 '군민과의 대화'

입력 2015년02월23일 18시12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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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의 열린 군정 추진을 위해

[여성종합뉴스/김완규기자] 23일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소통과 화합의 열린 군정 추진을 위해 관내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과의 열린 대화를 시작했다.

군민과의 대화는 23일 금일읍, 금당면을 시작으로 오는 3월 2일까지 12개 읍면에서 순회 개최되며, 주민들의 생업에 지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1일 2읍면을 순회하는 강행군으로 진행된다.

군민과의 대화에서 신우철 군수는 취임 후 8개월 간 수립한 군정에 대한 세부 설계와 민선 6기 실질적인 원년으로서 2015년 한해 군정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신군수는 “읍면순회방문 뿐만 아니라 주민들과의 대화를 수시로 마련할 계획이며, 군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완도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주민들은 군정 현안사업 계획을 청취하며 민선 6기 완도군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다양한 숙원 사업들을 비롯해 수산분야, 관광분야 등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군에서는 순회 방문시 건의된 사항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검토하여 시급한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을 확보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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