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고잔2동‘2월 시민 수상자 축하의 날’맞아 시상

입력 2015년02월24일 12시41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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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호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부정 불량식품 근절과 하용주 자율방범대 중앙지대장 세월호 자원봉사 유공 표창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고잔2동(이준승)은 정연호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하용주 자율방범대 중앙지대장이 지난 2월 16일 “2015년 2월 시민 수상자 축하의 날”을 맞이하여 안산시장 표창과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연호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부정 불량식품근절 유공으로 안산시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식중독 제로화를 위하여 집단(위탁)급식소, 식품접객업소를 주야간으로 위생 점검하는 등 식품안전 및 위생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했다.
 
 또한 하용주 중앙지대장은 세월호 재난구호 자원봉사활동을 헌신적으로 전개했으며, 안산과 진도를 오가며 세월호 사고 희생자 가족 수송 활동에 앞장서서 노력하여 세월호 자원봉사 유공으로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준승 고잔2동장은 “시민 수상자 축하의 날을 맞이하여 표창을 수상한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하며, 좀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고잔2동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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