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이순자 보건복지위원장,인터넷 시민감시단' 격려

입력 2015년02월24일 21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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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시의회 이순자 보건복지위원장(새정치 민주연합, 은평1)은 23일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5 서울시 인터넷 시민 감시단 발대식'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인터넷 시민감시단은 불법 성매매 근절을 위해 서울시가 2011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온라인상의 성매매 알선 및 광고 등 불법·유해 콘텐츠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불법성이 명백한 성매매 사이트는 사법기관에 수사의뢰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발대식에서는 대학생 및 주부, 직장인 등 총 1000명이 인터넷 시민 감시단으로서 활약할 것을 다짐했다.


이순자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인터넷과 스마트폰은 이제 우리의 생활에서 중요한 수단이 되었으나, 기술이 발달하면서 각종 성매매 광고나 음란물 등 불법 정보들이 범람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라며 "이러한 인터넷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민과 인터넷 기업, 민간단체 그리고 서울시가 함께 노력한다는 것은 정말 의미 있는 일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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