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정운찬) 시대 서막올리다

입력 2009년09월28일 17시12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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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28일(수) 오후 2시에 열린 제284회 국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무총리(정운찬) 임명동의안 등 2개의 안건이 처리됐다.

정운찬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무기명투표로 실시된 가운데 총 177명이 투표하여 찬성 164표, 반대 9표, 기권 3표, 무효 1표로 가결됐다.

사실상 국무총리가된 정운찬 신임국무총리는 오후 창성동 후보자사무실앞에서 잠시 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먼저 대한 민국국무총리로에 동의 해주신 국회의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부족한 저를 선택하고 성원해주신 국민여러분께 감사하고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을 보좌하고 내각을 하나로 모아 경제위기를 하루속히 극복하고 서민경제를 활성화하는 한편 대 국민통합을 이루는데 온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그는 또한 "가마를타게되면 가마꾼의 어깨를 생각하라"는 어머니의 마지막당부를 되새기며 열심히 일하겠다며 국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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