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동학대예방 전문요원 모집

입력 2015년02월25일 20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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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구 육아종합지원 센터별로 1명씩 총 26명, 3월 12일까시 접수

서울시, 아동학대예방 전문요원 모집서울시, 아동학대예방 전문요원 모집

[여성종합뉴스/ 이경문기자]  25일  서울시가 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배치될 '아동학대예방 전문요원'을 채용한다.

 

아동학대예방 전문요원은 서울시가 지난달 발표한 아동학대예방대책의 후속조치로 부모 및 보육교사 대상 아동학대 상담 및 의심사례 발견 시 유관기관(아동학대예방센터 등) 연계,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관련 지침서 제작·교육, 보육교사 대상 영유아행동지도 및 고충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채용은 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채용인원은 시 육아종합지원센터 1명, 구 육아종합지원센터 25명(센터별 1명)으로 총 26명이다.

 

 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개발한 '아동훈육지침서' 및 '갈등관리 매뉴얼' 등을 소집단 위주 교육 및 어린이집별 책임교사제 운영 등을 통해 교육.확산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신청자격은 아동상담 관련학과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로서 아동상담 관련 임상경력(학사학위자 5년 이상, 석사학위자 3년 이상)이 있는 자이며, 상담·놀이치료사 자격증 취득자 및 보육업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채용은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로 진행하며 전문성과 업무수행능력, 인성 등을 심사해 채용한다.

 

보수는 일반직 공무원 8급 6호봉 기준이며, 3월 12일(목)까지 방문·우편 및 이메일로 근무를 희망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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