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북면농촌지도자회, 지역의 소외이웃 어려움을 찾아 해결

입력 2015년02월27일 15시02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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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경기도 청북면농촌지도자회(회장 신희성)는 지난 26일 청북면사무소에서 회원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복지분야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소외되고 어려운 비수급 무한돌봄 6가구에 대하여 지원방안 등을 논의 했다.
 

  청북면단체협의회는 최근 관내 어려운 이웃과 결연을 통해 수시로 가가호호 방문하여 생활용품(10만원상당) 등을 지원 하였고, 지속적으로 소외계층 발굴과 청북면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신희성 청북면농촌지도자회장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회원여러분의 힘을 모아 주신데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신희용 청북면장은 “관내 유관단체의 도움과 협조로 상대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발굴,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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