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지역 상공인·창업희망자 위한 전자상거래 교육생 모집

입력 2015년03월01일 22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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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랑구가 오는 20일까지 스마트폰이나 테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를 사용해 소자본 무점포로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42명으로 지역내 상공인 또는 인터넷쇼핑몰 창업희망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기업지원과(☎2094-1284)로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신내동에 소재한 관상복합청사 내 구민전산교육장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하루 2시간 30분씩 총 10일간 진행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쇼핑몰 아이템 선정하기, 인터넷 쇼핑몰 창업절차, 쇼핑몰 솔루션에 대한 이해, 모바일 샵 사용 및 설정, 포토샵 기본 기능 실습, 도구상자를 이용한 디자인 실습, 이미지 편집하고 꾸미기, 쇼핑몰마케팅의 이해, 종합제작 쇼핑몰 포트폴리오 등이다.


금철수 기업지원과장은 “전자상거래 교육이 지역내 상공인과 인터넷 쇼핑몰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다.”며, “내실있는 교육 운영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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