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시민소통・정책자문위원회 자문활동 본격시작

입력 2015년03월02일 12시47분 이삼규수습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소속 4개 분과위원회별 2월중 자문회의 모두 마쳐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안산시 시민소통·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제종길)가 본격적인 자문활동을 시작했다.

 지난달5일 환경건설분과위원회의 자문회의를 시작으로 모두 4개 분과위원회의별 첫 자문회의가 열렸으며, 자문주제 또한 해당 분과위원회의 특성을 살려 다양하게 선정되었다.

 
특히 지난달26일 열린 정책자문위원회 자문회의는 안산문화재단에서 진행 중인 ‘안산문화광장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주제로 진행하여 대학교수, 전문직업인 등 전문가의 시각에서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다양한 대안이 제시되면서 향후 자문활동에 관한 기대를 낳기도 했다.

 
한편 회의에 참석한 시민소통·정책자문위원회 김철진 전문위원은 “정책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자문을 통해 안산시가 발전해 나가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협조와 자문을 당부했다.

 
한편 안산시 시민소통·정책자문위원회는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지난해 12월 구성된 위원회로 정책자문위원회와 3개 분과위원회(자치경제, 주민복지, 환경건설)로 구성되어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