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 정 원기자]  인천 지역 내 대학생들이 오는 5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15 세계교육포럼'에서 지원자로 나선다.

교육부는 4일 오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가천대학교·경인교육대학교·연세대학교·인천대학교·인천재능대학교·인하대학교 등 인천지역 6개 대학과 '2015 세계교육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교육부­인천 지역 대학 간 업무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

'2015 세계교육포럼'은 오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모두를 위한 교육'을 목표로 열린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인천 지역 내 대학생들이 세계교육포럼 지원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

업무 협약 체결에 참여한 대학들은 회의 및 전시 운영, 국가별 연락, 참석자 안내, 의료봉사 등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인천지역의 대학과 협력하고 포럼 준비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상호 소통하기로 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