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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초구는 구민의 건강증진 및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생활체육교실을 2일부터 개강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서초구 생활체육교실은 지난달 26일 접수를 시작하여 대부분의 종목이 많은 수강생이 몰려 신청 접수 첫날 마감됐다.
 

주부볼링, 주부테니스, 배드민턴, 골프연습, 헬스, 자전거 등 9개 종목으로 운영되는 서초구 생활체육교실은 보는 체육에서 직접 참여하는 초보자 위주의 모든 연령 맞춤형 생활체육교실로 운영되어 3월 2일부터 일제히 개강되었다.
 

서초구는 앞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여가생활 정착을 위해 생활체육교실을 지속적으로 활성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추운 겨울 움츠렸던 구민들에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교실을 통해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