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 미 RAND 연구소와 상호협력에 관한 MOU 체결

입력 2009년10월14일 09시43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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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박계동 국회사무총장은 13일(화) 11시(현지시간) RAND 연구소(소장 James Thomson)를 방문  국회사무처-RAND 연구소 간 상호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RAND 연구소는 L.A. 인근 산타모니카에 본부를 두고 약 1,500여 명의 연구인력을 가진 세계 최대 정책분석연구소로서 미국 행정부의 정책결정에도 큰 역활을 하는 곳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대한민국 국회의원과 RAND 연구소 간 정례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국회사무처와 RAND 연구소 간 주요 정책분야에 대한 공동연구수행과 또한 연구인력 및 관리자 간의 상호교류와 공동 관심분야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향후 대한민국 국회는 글로벌 싱크탱크인 RAND 연구소의 정책분석 능력을 활용하여 한.미 양국의 정책공조 및 국가적 주요현안에 대해 보다 긴밀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문 의 : 국회사무처 홍보기획관실 (T. 788-3806) 국제국 미주과(T. 788-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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