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반월공단 플라스틱 제조공장 화재.3명 부상

입력 2015년03월06일 21시0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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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대응 2호를 발령하고 주변 소방서 5곳에서 소방차 50여 대와 소방관 270여 명을 동원 진화 중...

[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6일 오후 5시 50분경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에 있는 플라스틱 제조공장 2층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 화재가 난 뒤 직접 진화하려던 공장 직원을 포함해 세 명이 경상을 입었고, 공장 안에 있던 제품과 재료 등이 타면서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2호를 발령하고 주변 소방서 5곳에서 소방차 50여 대와 소방관 270여 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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