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보건소는휠체어 강사와 함께하는 후천적 장애예방교실

입력 2015년03월10일 13시14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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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보건소는휠체어 강사와 함께하는 후천적 장애예방교실평택시보건소는휠체어 강사와 함께하는 후천적 장애예방교실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평택보건소(소장 정병성)는 지난 5일부터 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 6개교 31개반을 대상으로 학교장애예방교실을 반별 운영하고 있다. 
 
 학교장애예방교실은 교통사고 및 질환 등의 후천적 원인에 대한 장애인 증가 추세에 따른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예방 목적으로 지난 2008년부터 집합교육 및 반별교육으로 실시했다.
 

  사고 및 질병으로 장애를 입은 후천적 장애인은 전체 장애인의 90%에 해당하는데, 장애를 입은 강사가 직접 휠체어를 타고 나와 자신의 사례를 강의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경각심을 더하여 주고, 장애발생예방법, 장애발생 위험요인에 대한 교육으로 장애인의 인식과 편견을 개선했다.

  보건소관계자는 “장애발생예방법을 준수하면 95%의 장애를 예방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학교를 대상으로 조기예방 교육을 확대 실시하여 장애발생율 감소 및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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