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부교육지원청, “2015학년도 학교 보건(담당)교사 연수” 실시

입력 2015년03월12일 13시03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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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로 학생을 살린 송도고 미담사례에서 보듯이 학교 보건교사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천 동부교육지원청, “2015학년도 학교 보건(담당)교사 연수” 실시인천 동부교육지원청, “2015학년도 학교 보건(담당)교사 연수” 실시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12일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숙)은 초,중,고,특수,각종학교 보건(담당) 교사 135명을 대상으로「2015학년도 학생 건강증진 방향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구성원 모두 학생건강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적극 연계하여 학생 건강증진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2015학년도 주요정책 내용과 2014학년도에 실시한 학생 건강증진 사업 사례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2015학년도 학생 건강증진 방향은 ▲성교육 등 보건교육 내실화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활성화 ▲ 건강검진결과에 따른 유증상자 사후관리 철저 ▲학교 내·외 학생정서행동 관리체계 정비 등 다양한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교육분야 안정종합대책에서 근거한 교육부 7대 체험중심 안전교육 표준안 가운데 약물, 유해물질 안전, 응급처치 교육 계획을 관련교과와 연계 편성하여, 체계적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강조했다.


 동부교육지원청 이영숙 교육장은 지난해 교사와 같은반 친구의 심폐소생술로 학생을 살린 송도고 미담사례에서 보듯이 학교 보건교사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어느 때보다 더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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