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살리기 본격가동 앞서 수질오염방제센터 출범

입력 2009년10월29일 09시12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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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강을 만들기위한 불가피한 과정으로 이해 요구

[여성종합뉴스]정운찬 국무총리는 28일 (수)4대강관련 수질개선틴환경적으로 추진한다는 슬로건을 앞세운 구미시 난동강변에서거행되는 환경부산하 수질오염방제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4대강살리기사업과물관리의 중요성및 환경보전에 대한 정부의굳은의지를 밝혔다.

 정총리는 선도사업으로 추진되고있는 안동2지구 생태하천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4대강사업은 물부족과홍수에대한 대비뿐만아니라 본질적으로는 강의 수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33년전 오늘 76년10월28일 안동 다목적댐 준공식을 거론하며이날 고 전박정희대통령리 치사를통해 국제 경쟁에이기는 길은 조상대대로 물려받은 강토를 쓸모있게 바꾸고 슬기롭게 이용하려는 우리의 의지와실천에 달려있다는말을 상기하고 한걸음더나가박정희 대통령이 시작해 50~60년동안 산림녹화열심히했다.

지리학자와역사학자의 말을 인용하고  세계역사상 비교적후진국인나라가 산림녹화에 성공한 적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우리정부는 부단한 노력을 한다고 말하고 수질오염방지센터도 안전한 물환경조성에 큰 역할을 할것이라고 밝히고

4대강사업과같은 대규모공사를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다소 불편이 있을 수있지만  보다 안정하고 깨끗한 강을 만들기위한 불가피한 과정으로 이해  해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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