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관광해설사 관광 홍보 및 역량강화 위해 한자리에

입력 2015년03월23일 21시10분 홍성찬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충북문화관광해설사협회(회장 김인동)는 23~24일 2일간 제천시 청풍리조트에서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계공무원 180여명이 모여 ‘2015년도 충북도정홍보 및 충북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인동 회장의 개회사, 김진형 제천 부시장의 환영사, 정정순 행정부지사, 한국문화관광해설사 민향식 회장의 축사등 내외귀빈이 참석했다.
 

 이날 식전행사로 제천 문화관광 홍보 동영상이 상영되며 충북의 문화와 관광 홍보와 봉사활동에 앞장선다는 문화관광해설사헌장 선포식등이 진행됐다.
 

 ‘2015 충북관광산업의 발전 전략과 도정 추진 방향설명’ 충북도 관광항공  이익수 과장의 특강과 ‘2015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에 대해 허경재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홍보영상 및 설명이 진행됐다.
 

 또 ‘세계문화유산 실태 및 충북의 산성군’ 에 대해 외국어대학교 이상기 교수의 특강이 이어지며 문화관광 발전을 위한 기금 및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기금마련 행사로 도서교류자선 바자회가 특별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 이틀째인 24일 오전에는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와 해설사 6명이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한 권역별(중부,남부,북부) 현장 경험 및 스토리텔링 사례 발표회가 진행되며 오후에는 제천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지인 청풍문화재단지와 청풍 자드락길 현장 견학을 실시한다.
 

 이번 연찬회에 대해 충청북도문화관광해설사회 김인동 회장은 “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회원 모두가 충북문화관광 홍보대사로서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였다. 전문소양과 지역간의 소통․화합하는 충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인 만큼 도정 홍보 및 전문 역량 강화를 할 수 있던 자리“라고 평하면서 ”15년이란 세월동안 함께 인내하고 충북문화관광 발전을 위하여 같은 길을 묵묵히 함께 걸어온 선․후배, 동료해설사께 존경을 표하며 모두의 긍지를 모아, 보다 발전된 충북문화관광해설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충북도 정정순 행정부지사는 “충북 관광 선봉에 계신 해설사분들이 충북을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만드는데 커다란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