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수석비서관회의' , '특별보좌관 회의' 각각 주재

입력 2015년03월24일 12시40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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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수석비서관회의' , '특별보좌관 회의' 각각 주재박 대통령,  '수석비서관회의' , '특별보좌관 회의' 각각 주재

[여성종합뉴스/ 민일녀]  24일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와 특별보좌관단 회의를 각각 주재한다.

박 대통령이 "격주로 열리는 수석비서관회의에 가능한 참석해 국정에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당부했기 때문이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본인 양쪽에 특보들을 배석하게 해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다.


따라서 지난달 27일 위촉된 김경재 홍보특보와 '겸직 논란'에 휩싸인 주호영 윤상현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 등 정무특보 3인을 포함한 모든 특별보좌관단 회의를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에 참석할지 여부가 관심을 끌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지난23일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 이들의 겸직 가능 여부에 대한 심사를 의뢰했다.

윤리심사자문위는 한 달 이내에 국회의장에게 겸직 가능 여부에 대한 의견을 내야 한다. '불가' 판정이 나오면 해당 의원들은 3개월 안에 특보직을 휴직 또는 사직해야 한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특보단이 오늘 대수비에 참석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지만, 별도의 특보단 회의에 대해선 "비공개 일정이라 회의 내용에 대한 브리핑 여부도 확신할 수 없고, 배석자 여부도 확정돼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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