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원평동주민들, 불법투기 쓰레기 근절을 위한 주민 캠페인 전개

입력 2015년03월25일 22시50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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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25일 평택시 원평동 주민센터는 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와 사랑과 전쟁’의 취지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지역 통장을 비롯해 주민들이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평동 일원은 원룸 밀집지역으로 외국인 및 외지인이 많아 공중 질서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그동안 불법 쓰레기가 마구 버려져 거리가 지저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이에 원평동 주민센터는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계도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불법투기 쓰레기가 눈에 띄게 줄었다.
 

최근 ‘쓰레기와 사랑과 전쟁’ 캠페인에도 많은 계층의 주민들이 참가해 다양하고 특색 있는 10종의 현수막과 안내전단지를 제작해 원룸 및 주요 거리에 직접 설치하는 등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원우식 원평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불법투기 쓰레기가 없는 깨끗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해 나갈 것이다. 많은 주민들이 도와줘서 감사드리며 보다 살기 좋은 원평동이 될 때까지 애써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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