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군 학생 즉각조치, 지역사회와의 연계시스템 구축

입력 2015년04월02일 17시25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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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 학교 – 지역사회 유관기관 협업으로 학생마음건강 돌보다!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2일 인천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의회'를 실시했다.


 협의회는 2015학년도 학생정서·행동발달특성검사로 정서와 행동장애학생을 조기에 발견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각 구군별 Wee센터, 정신건강증진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인천힐링센터, IS한림병원 자살예방협회와 교육지원청 등 27개 기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 됐다.


 작년에도 유관기관에서 관심군 학생 6,066명중 90% 이상의 학생에 대해 지속적인 상담관리로 학교폭력근절에 관해 시도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자살예방은 전국 1위 교육청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바 있다.


 2015년도에는 교육부-교육청-학교-지역사회 유관기관이 위기학생을 즉각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교육청 내에「마음건강도움센터」꾸려 전문상담사가 취약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재윤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정서행동에 어려움에 있는 학생들이 마음건강을 회복 하여 자존감을 회복하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을 다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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