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특강 개최

입력 2015년04월03일 12시09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광역시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1일 구청 5층 중회의실에서 문화가 흐르는 굴포천 도시재생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민선6기 출범 이후 부평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굴포천 유역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런던대 김정후 박사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어떻게 접근할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박사는 빌바오와 뒤스부르크 환경공원, 바르셀로나 재래시장 등 국외 여러 도시의 지속가능 사례를 소개하며 “도시재생은 거시적 방향으로 시민의 동의를 확보하고 활용 가능한 유·무형 자원 조사를 통해 부평에 필요한 장소와 공간을 접목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홍미영 구청장은 “민선6기 주민이 참여하고 문화가 흐르는 굴포천 도시재생과 더불어 반환예정인 미군부대, 부영공원 등지의 활용 가능한 유무형 자원조사를 통해 부평에 맞는 도시재생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