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삼성동 아파트 옥상 화재 '주민 300여명 대피'

입력 2015년04월04일 19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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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4일 오전 11시 50분경 서울 삼성동에 있는 20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동파 방지를 위해 배관을 감싼 보온재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불에 탔고, 검은 연기가 난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4분 만인 낮 12시20분경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300여 명이 놀라 밖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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