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뒷북…더이상 없다! 강서구 재난안전특강

입력 2015년04월06일 06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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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 강서구는 오는 8일 오후 4시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사례로 배우는 안전한 생활」이라는 주제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안전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실제 재난 발생시 골든타임 내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특히, 의정부아파트 화재, 판교 공연장 추락사고, 싱크홀 등 최근 안전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사고의 원인과 재난상황별 대처요령 등을 현직 소방관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들려줄 예정이다.


강의를 맡은 임남길 강사는 강동소방서 홍보교육팀장으로 소셜그룹 품앗이에서 소방안전 특강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구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를 안전도시의 원년으로 삼아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역량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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