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마을, 주민 상상으로 풍성해진다

입력 2015년04월07일 09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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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교류로 이뤄지는 마을 만들기를 위해 오는 15일까지 ‘마을공동체 우리마을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초기단계의 주민모임 형성을 지원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마을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으로 소액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사업계획서와 정산 처리를 간소화해 부담을 덜었다.


응모자격은 거주지 및 생활권이 성동구인 3인 이상의 주민 모임이나 비영리단체로 문화, 주거, 환경, 경제 등 다양한 마을공동체 분야에 대해 최대 1백만원까지 지원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지난해 주민제안을 통하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주민들과 공유하는 “스토리가 있는 건강한 골목길 만들기”, 자원봉사자와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토요일이 즐거운 우리동네 공부방”, 행복한 공동육아를 위한“우리가 주인공”등 17개 사업을 선정했다.

 
올해도 다양한 분야에 마을공동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마을 코디네이터 마을생태계조성지원단이 께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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