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직원들과 벚꽃길 걷는다

입력 2015년04월07일 23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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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동대문구청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직원들과 통(通)하고 주민들과 통(通)하는 소통의 달인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전입직원들과 함께 벚꽃길을 걷고 점심 도시락을 먹는 시간을 가진다.


동대문구는 8일 오전 11시 다양한 문화탐방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갖고 감성을 충전하는 ‘소감(소통과 감성)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구청장과 전입직원이 함께하는 자리를 가진다고 밝혔다.


소감교육은 구청장과 함께 직원들이 미술관 관람, 박물관 견학, 공연 관람 등 문화예술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감성을 충전함으로써 친절행정서비스 향상에 적극 활용하려는 취지의 새로운 교육방식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유덕열 구청장이 최근 동대문구로 전입 온 직원 40여명과 함께 서울의 봄꽃 명소 중의 하나인 장안벚꽃로 일대에서 산책을 하면서 감성지수를 높이고, 도시락 간담회를 통해 구정발전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모으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평소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다양한 문화탐방을 통해 소통하는 소감(소통과 감성)교육은 오늘날의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새로운 교육방식으로, 주민과의 소통과 더불어 직원간의 소통이 활발할 때 보다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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