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상록구 공직자 재활용 나눔장터「상록가족 프리마켓」열려

입력 2015년04월08일 16시28분 이삼규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구청 각 부서 및 동 주민센터에서 참여하여 아동도서 및 장난감 등 다양한 품목 판매

[여성종합뉴스/이삼규기자] 안산시상록구(구청장 박미라)는 상록구 공직자끼리 나누는 재활용 나눔장터인 「상록가족 프리마켓」을 지난  1일 열어 직원들의 큰 호응 얻었다.
 
 처음으로 열린「상록가족 프리마켓」에는 구청 각 부서 및 동 주민센터에서 참여하여 아동도서, 장난감, 가전제품, 그림액자,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했으며, 100여명의 직원이 프리마켓을 찾아 다수의 물품판매가 이루어져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마음에 드는 아동도서 전집이 있었는데 이미 판매되어 아쉬웠다”며 “직원끼리 여는 나눔 장터라 좋은 물건을 싼값에 서로 믿고 사고 팔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라 상록구청장은 “상록가족 프리마켓은 서로 나누고 교환하며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재활용 나눔 장터 문화 정착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직원 상호 교류 및 친밀감 향상으로 공직 내 가족 같은 분위기 조성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상록가족 프리마켓」은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정례행사로 짝수 달 첫째 주 수요일에 상록구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처음으로 열린「상록가족 프리마켓」에는 구청 각 부서 및 동 주민센터에서 참여하여 아동도서, 장난감, 가전제품, 그림액자,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했으며, 100여명의 직원이 프리마켓을 찾아 다수의 물품판매가 이루어져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마음에 드는 아동도서 전집이 있었는데 이미 판매되어 아쉬웠다”며 “직원끼리 여는 나눔 장터라 좋은 물건을 싼값에 서로 믿고 사고 팔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라 상록구청장은 “상록가족 프리마켓은 서로 나누고 교환하며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재활용 나눔 장터 문화 정착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직원 상호 교류 및 친밀감 향상으로 공직 내 가족 같은 분위기 조성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상록가족 프리마켓」은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정례행사로 짝수 달 첫째 주 수요일에 상록구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