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신장질환 혈액투석환자 4년 새 23% 증가

입력 2015년04월08일 20시07분 조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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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조미자실버기자]  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09년 5만 6천여 명이던 혈액투석환자는 2013년 7만 명으로 최근 4년 사이 23% 증가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혈액투석환자의 증가는 고령화의 영향으로 신장질환의 주요 원인인 당뇨병, 고혈압 환자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설명했다.


혈액 투석은 말기 신장질환 환자의 신장 기능을 대신하는 치료로 심평원이 혈액투석 의료기관을 평가한 결과 최근 전반적으로 수준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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