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교육감, 국회 학생안전 및 교육안전대책 특별토론회에서 강조

입력 2015년04월10일 21시4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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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0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학생안전 및 교육안전대책 특별토론회>에 참석하여 ‘4.16이후의 안전교육’이란 주제로 발제를 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특별토론회 발제를 하며 "내 아이만 지켜서는 결코 내 아이를 지킬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학생안전에 대한 담보 없이 학생의 온전한 성장과 미래는 있을 수 없다.”라며 “학생안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 시민사회단체의 유기적 협력 체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학생안전 및 교육안전대책 특별토론회는 교육을 바꾸는 새힘(준)과 국회 안민석, 유성엽, 정진후, 박홍근 의원이 공동주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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