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성완종 전 회장'야권 유력 인사들에게도 금품 로비 했다' 의혹 제기 보도

입력 2015년04월17일 21시02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야 유력 정치인 14명에게 불법 정치 자금을 제공한 내용이 담긴 로비 장부를 특별수사팀이 확보했다 보도

[여성종합뉴스]  17일 일부 언론은 고 성완종 전 회장이 여야 유력 정치인 14명에게 불법 정치 자금을 제공한 내용이 담긴 로비 장부를 특별수사팀이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지금까지 언급되지 않았던 새정치민주연합 중진의원 A 씨 등 야당 정치인 7~8명에게 금품을 준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수사팀 관계자는 관련 보도 내용은 확인된 바 없다며, 압수물 가운데 해장 장부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일부 컴퓨터 자료가 삭제된 흔적을 발견해 복원 작업을 벌이고 있는 만큼 관련 자료가 확보될 가능성도 남아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