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 애플페이 오는11월부터 출시,캐나다 은행 6곳과 협상 중 보도

입력 2015년04월18일 11시25분 김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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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 애플페이 오는11월부터 출시,캐나다 은행 6곳과 협상 중 보도월스트리트저널, 애플페이 오는11월부터 출시,캐나다 은행 6곳과 협상 중 보도

월스트리트 캡쳐
[여성종합뉴스]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애플이 캐나다의 6개 은행과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의 핀테크 사업인 애플페이 서비스가 하반기 캐나다로 확대될 예정이다. 아직 미국 내에서만 서비스를 진행 중인데 추가 확대로 이어질 지 주목된다.

애플은 당초 애플페이 서비스를 캐나다에서 올 3월에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보안에 관한 사항을 보완하는 과정에서 일정에 차질을 빚었고 지난달 미국에서 도난 당한 카드를 이용해 홈디포와 타겟 등 일부 가맹점에서 애플페이로 결제하는 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논의를 진행 중인 6개 은행은 캐나다 은행이 보유한 예금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곳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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