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루원시티 현장방문

입력 2015년04월20일 11시40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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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 현장 방문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20일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금용)는 루원시티 현장을 방문하여 해당 사업단으로부터 인천광역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간에 이루어진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 추진 정상화 합의에 따른 구체적인 내용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방문현장에서 지역구 최석정 의원은 양측의 정상화 합의내용과 추진의지를 재확인하고 사업이 하루빨리 정상적으로 추진되길 바란다며 향후 정상화를 위한 양측의 이해 조정 등 후속 조치 방안 마련을 위해 시의회도 적극 협력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은 市의 대표적인 현안사업으로 부동산 침체와 양측의 재정난 등으로 수년간 지지부진했던 사업으로 최근 양 측이 사업추진 정상화에 합의하면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위원들은 주거안정을 위해 도화구역에 계획 중인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그간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관계자들을 만나 관련 결과 이행 등 업무추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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