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 시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고 성완종 회장과 비리' 낱낱이 밝혀 석고대죄 하라 요구

입력 2015년04월21일 14시10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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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제224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인천시민과 함께 소통의 행정, 소통의 정치로 이 난관을 풀어가 주시기를 당부...."

이한구 시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고 성완종 회장과 비리' 낱낱이 밝혀 석고대죄 하라 요구이한구 시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고 성완종 회장과 비리' 낱낱이 밝혀 석고대죄 하라 요구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21일 인천시의회 제224회 임시회에서 문화복지위 소속 이한구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하여 고 성완종 회장의 경남기업은 2009년 안상수 전임시장때 발주하여 담합에 의한 시정명령과 1천 3백억 과징금 처분을 받은 도시철도 2호선 2-2공구의 지분 35%로 참여 하였고, 경남기업 계열사로 검단에 본사를 둔 대원건설산업은 지난2005년 2천 5백억 규모의 송도해안도로 확장공사에 28% 지분으로 참여하는 등 수십억에서 수백억원대의 크고 작은 사업들을 인천에서 수주해 왔다면서 이번 측근들에게 건네진 돈의 출처로 수사중인 32억원중 일부도 인천에 본사를 둔 대원건설산업의 현장전도금 명목의 돈에서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인천시와 인천시민의 행복만을 위한 시정을 펼치시겠다는 시장이 시민과 국민으로부터 불신 받는 상태에서 과연 인천의 재정위기 극복과 대한민국을 선도할 인천의 도약이 제대로 이루어 질 수 있을지를 반문하며 유정복 인천 시장은 지금이라도 지난 사실을 낱낱이 밝히시며 석고대죄 하시어, 인천시민과 함께 소통의 행정, 소통의 정치로 이 난관을 풀어가 주시기를 당부 한다며 의회 5분 발언을 맞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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