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운영위 야당 단독 소집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해 청와대 이병기 비서실장 등 출석 요구'

입력 2015년04월23일 20시1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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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야당 의원들이 23일 국회 운영위를 단독 소집해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해 청와대 이병기 비서실장 등의 출석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여당 의원들이 불참했다. 

이재문 기자문 대표는 ▲의혹 당사자들의 자진사퇴 후 수사 ▲법무장관 및 청와대 민정수석의 수사 불관여 지시 ▲불법 정치자금 수수의혹 및 해외자원개발 비리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 도입 ▲부패청산 정치개혁의 법률적 제도적 대안 마련 4가지 요구에 대해 박 대통령이 책임 있는 답변을 내놓으라고 밝혔다.


문 대표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특별사면을 둘러싼 참여정부 책임론과 관련해 "더러운 돈을 받고 사면을 다룬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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