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안종범 경제수석, '총 165건의 상담 중 19건, 2억2300만달러 계약 전망'

입력 2015년04월23일 21시12분 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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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건에 4억6400만달러는 실질 계약으로 성사될 가능성 높아....

[여성종합뉴스]  청와대 안종범 경제수석은 22일(현지시간) 오후 브리핑을 갖고 "횟수가 거듭될수록 1대 1 상담회에 대한 우리 중소·중견기업 참여율도 높지만 현지 기업은 물론 인근 국가 기업까지 참여해 중요한 계약이 이뤄지고 있는 것은 주목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산티아고 시내의 한 호텔에서 열린 상담회에는 우리 기업 47개사와 칠레측 기업 115개사가 참여했다.

총 165건의 상담 중 19건, 2억2300만달러는 향후 실질적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그동안 콜롬비아·페루·칠레에서 개최된 1대 1 상담회 결과, 우리 기업 총 66개사가 참여했고 상대국에선 총 373개사(콜롬비아 106개사, 페루 152개사, 칠레 115개사)가 참여했다.

3개국 상담회를 통해 총 561건(콜롬비아 155건, 페루 241건, 칠레 165건)의 상담이 진행됐고, 이 중 56건에 4억6400만달러는 실질 계약으로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실질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담금액도 콜롬비아 1억달러에서, 페루 1억4200만달러, 칠레 2억2300만달러 등 갈수록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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