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만행 정치적 악용말라 선거에 미칠영향 염두

입력 2010년05월24일 07시53분 백수현 /전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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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사태에 대한 북한의 책임론 유엔 안보리 회부 가능커질듯

 [여성종합뉴스] 김형오 국회의장이 20일 (목) 천안함 진상조사와 관련한  성명을 발표했다

김의장은 천안함의 침몰은 북한의 소행이라는 것이 민군 합동조사단의 결과로 밝혀졌다고 말하고 `주민들을 먹여 살리지도 못할만큼 경제난에 허덕이며
 체제유지에 급급한 북한이처럼 결코용서받지 못할 천인공로할 만행을 저지른데 대해 한없이 안타까움과 분노를 느낀다`고 강하게 역설했다.

현재 전쟁중에 잠시휴전상태의 우리가 이를 계기로 안보상황이 얼마나 중대한 상태에 있는가 다시한번 깊이깨달아야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치권은 이번사태를 쟁점화해서 국론을 분열시키거나  정치적으로 악용해서도 안된다고 못밖았다.

또한 국민의 대표기관인국회는 조속히 대북결의 안을 채택해 범국민적인 뜻을 하나로 모으고 단호하고도 단결된 의지를 국제 사회에 보여줘야한다고 말했다.

동시에 국회는 향후이와같은 비극이 재발하지않도록특위활동을 통해국가관리시스뎀등에 종합적인 재점검을 해야할것이라고 강조하고 올11월역사적인 G20정상회의도 관련법안이통과되었지만 철통같은 안보 태세를확립해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어야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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