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서울 정상회의,한국의 위상과 영향력 확대의 계기로 삼아야

입력 2010년05월24일 07시37분 백수현 / 전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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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국회입법조사처(처장 심지연)는 `G20 정상회의 발전과주요 과제`라는 보고서발간을 통해 올11월 서우렝서 개최되는 제5차G20서울정상회의의 주요과제를 제시했다.

우선 정상회의의  위상강화를위해 그엯할과 기능 수행이G8정상회의와는 차별화하고이를위해 G20서울 정상회의는 당면한 세계적경제위기 극복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사회전분야를 포괄하는 의제를개발하고 논의할필요가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상회의의 대표성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비참여 국가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 될 수있는 방안이 강구 되어야할 것이라고 말하고이러한 맥락에서 올10월에 개최되는 ASEAN 정상회의에서 G20정상회의의  의제에대한 논의를하도록 하고 이논의의 결과가G20서울 정상회의에 반영될수있는 방안이 마련되야한다고 밝혔다.

G20정상회의에서는 한국의 영향력증대를 위해 우선적으로 동아시아의 G20회원들(한국,중국,일본,인도,호주,인도네시아)과세계적 이슈에 대한 공동대응을 가능케할 지역적인 거버넌스를 구축할필요가있다고 밝혔다.

 특히후진국경제성장의 주용한 장애물로 인식되고있는 후진적정치체제의 문제점극복을 위해 이들국가들의 민주적 정치질서를 강화하기위해 프로그램개발과 그실천방안에 대한 논의를 활성화할필요가있다고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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