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박 대통령 귀국하는 27일 '이 총리에 대한 거취 문제 마무리'

입력 2015년04월25일 20시00분 김선정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25일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귀국하는 27일 이후 곧 바로 이 총리에 대한 거취 문제를 마무리하고, 후임 총리 인선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국무조정실은 다음주 총리 일정을 하나도 잡지 않았다.


박 대통령이 이 총리의 사표를 수리한 뒤 후임 총리가 취임하기 전까지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총리 직무대행'을 맡게 된다.
 
후임 총리 인선 작업은 박 대통령이 총리 후보를 지명하고 국회 인사청문 절차를 거쳐 공식 취임하기까지 1달 가량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일 밤 사의를 표명한 이완구 국무총리가 서울 삼청동 공관에서 닷새째 칩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27일 박근혜 대통령이 중남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면 사표 수리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이 총리는 주말인 25일 공식 외부일정 없이 서울 삼청동 공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