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최성애 박사와 함께하는 부부 행복수업 개최

입력 2015년04월28일 08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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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최성애 박사와 함께하는 부부 행복수업 개최종로구, 최성애 박사와 함께하는 부부 행복수업 개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종로구는 28일(화) 오후 2시 종로구청 한우리홀에서 저소득가정 부부를 위한 감정코칭 「최성애 박사와 함께하는 부부   행복수업」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부부 50쌍이 참여하며인생의 반려자로 의지하고 살아가던 부부가 질병과 생활고 등 삶의 역경에 지쳐 서로의 소중함을 잊고 위기상황에 빠질 때,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되는 ‘부부 감정코칭’ 교육으로, 다양한 사례와 전문 코칭 체험을 통해 서로에게 소원해진 관계를 회복하고 부부애를  돈독히 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으로의 회복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강사는 최성애 심리학 박사로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 ․ 자문한  이력이 있으며, 현재 HD가족클리닉 원장 및 HD 행복연구소 공동 소장을 맡고 있다.


이 날 강좌에서 최성애 박사는 강의와 함께 부부가 짝을 이루어 할 수 있는 다양한 동작을 선보이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과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체험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종로구는 ‘나눔으로 하나가 되자’는 취지로 올해 신규 복지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10명의 영아에게 현대엔지니어링 직원들이   매월 기저귀를 직접 전달하는 ‘뽀송뽀송 아기기저귀 지원사업’ ▲ 중국 은행과 1:1 매칭으로, 8명의 학생이 매월 저금을 하면 그 금액 두배의 장학금을 주는 ‘팡! 터지는 장학금’ ▲아름다운 노후를 위한 준비 ‘어르신 행복나들이’ 등을 5,000여만 원의 후원처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강연에 참여하는 모든 부부가 서로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고, 소중함을 알아가며 각 가정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종로구는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명품 복지사업을 추진해 구민이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사람중심 명품도시 종로를 이루는데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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