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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직원교육

입력 2015년05월01일 13시31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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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 학교 행복한 인천교육” 실현-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5월 1일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은 행복소통만남회의시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SKX) 직원교육을 실시하고 재난/안전에 대한 대응 및 예방 훈련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했다.

 

 이날 교육을 실시한 유양석 비상안전계획팀장은 재난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훈련기간에 시교육청에서는 재난/안전 대책본부 운영과 토론/실행기반 및 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학교현장에서는 “수학여행 시 사고예방 및 사고수습”, “학교폭력 예방”, “유아 및 특수안전” 등 안전 취약분야에 대한 사고예방을 위하여 토론기반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고, 실제 대피 훈련으로는 5.18(월)에 유치원ㆍ특수학교 학생대상 화재대피훈련, 5.19(화)에는 기숙사 학생대상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5.20(수)에는 전국 동시에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대상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하고 서해5도 및 강화지역은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5월18일부터 5월22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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