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암사동 유적, 어린이날 체험행사

입력 2015년05월05일 07시4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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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암사동 유적 어린이날 축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일 오전 10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암사동유적에서 ‘2015 어린이날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 날 행사에서는 마술공연, 전통놀이 체험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팽이치기 전통놀이체험은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도자기 물레체험, 빗살무늬토기 만들기, 미니어쳐 움집 만들기, 활․화살 만들기와 같은 선사 만들기 체험은 유료로 진행 된다. 


암사동유적과 신석기 문화에 대해 심도 있고 유익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문화유산해설도 운영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1일전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행사에 많은 주민과 어린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안내와 주차 지도를 위해 자원봉사자를 배치하고 응급차와 소방차는 만일의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또 행사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사초등학교에 임시 주차장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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